'우결' 윤세아, 줄리엔강 부상에 "쌈박질 했냐?" 걱정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윤세아가 가상 남편인 배우 줄리엔강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윤세아와 줄리엔강은 집에서 달고나를 만들어 먹었다.

그러던 중 윤세아는 줄리엔강의 눈두덩의 멍을 발견했다. 윤세아는 "어디서 쌈박질을 했냐?"며 크게 놀랐고, 줄리엔강은 "격투기 연습을 하다가 그랬다. 아무 것도 아니다"라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윤세아는 "모델이자 배우인데…. 운동을 너무 심하게 했나 보다"라며 "멍 들어오는건 별로다. 속상하다. 잘 피하든가 운동을 때려치우든가 해라"며 걱정했다.

[배우 줄리엔강(위), 윤세아.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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