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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팝 진출' 박정민, 판타지 속 '로메오'로 변신하다

시간2012-09-30 14:00:01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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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도쿄(일본) 최지예 기자] "'내가 알던 박정민이 맞나 싶을 정도에요. 박정민은 친근하고 다정한 사람이었는데 '로메오(R0MEO)'는 뭔가 신비스럽고 다른 세계에 있는 사람 같아요. 완전히 달라졌어요"

로메오의 무대를 본 한 일본인의 소감이다.

그룹 SS501 시절부터 일본을 무대로 활동을 해 왔던 박정민은 지난 해 2월 자신의 이름을 들고 홀로서기에 도전했다. 일본 대형기획사 야마하 에이엔알(yamaha A&R)은 박정민에게 '로메오 프로젝트'를 제안, 지난 해부터 꾸준히 준비해 '로메오'로 변신을 알렸다. 원어민 수준의 일본어 실력과 무대에 대한 열정적인 자세, 겸손하고 친절한 성품을 가진 박정민이 일본 음악시장에서 분명 통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박정민은 이 같은 관계자들의 생각이 옳았다는 것을 입증했다.

박정민은 29일 일본 도쿄 시내에 위치한 라이브홀 '리퀴드룸(LIQUIDROOM)'에서 777명의 일본 팬들을 초대, 2회에 걸쳐 총 1554명의 팬들 앞에서 로메오로 변신한 박정민의 모습을 처음 선보였다.

이번 공연에 모인 1600여 명의 관객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이들은 앞서 발매된 박정민 데뷔싱글의 3가지 버전을 다 가지고 있는 것. 이번 공연은 박정민의 3가지 버전 음반을 다 구입한 팬들 중 추첨을 통해 팬들을 초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연장에 모인 관객들은 박정민에 대해 남다른 애정과 기대를 가지고 있는 팬들인 셈이다.

Yamaha A&R 관계자는 "이번 공연인 박정민이 평소 공연을 하는 기존 콘서트장 규모 및 인원의 5분의1도 되지 않는 작은 홀이다. 데뷔앨범 구입자에 한에서만 777명을 뽑는 추첨을 진행했는데, 추첨을 한지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아 경쟁률이 80분의 1까지 육박했고 5555엔의 티켓이 순식간에 매진됐다"고 치열했던 공연예매 전쟁의 풍경을 전했다.

이날 로메오는 무대에서 라이브로 총 6곡의 무대를 펼쳤다. 데뷔 싱글곡 타이틀곡인 '깁미 유어 하트(Give me your heart)'를 비롯해 '테이스트 더 피버(Taste the Fever)' 발라드곡 '하이드 앤 시크 러브(Hide and Seek Love)'와 'Dream Out Loud(드림 아웃 로드)' '데빌(Devil)' 오는 10월 31일 발매될 두 번째 싱글 '투나잇 더 나잇(Tonight the Night)'을 선보였다.

무대에서 로메오는 블랙계통의 의상들을 입고 카리스마 있는 무대를 펼쳤다. 절도 있는 안무와 퍼포먼스를 통해 로메오의 정체성을 드러내며 무대를 압도했다. 전에 있던 박정민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로메오만 보였다.

관객들은 매 무대마다 "로메오!"를 외치며 로메오의 각 무대에 열띤 응원과 기대를 표현했다. 크지 않은 규모의 공연장에 열렬한 환호성이 울려 퍼졌다. 특히 마지막 무대가 끝났자 자리를 뜨지 않고 약속이라도 한 듯 앙코르 박수를 치며 로메오의 재등장을 바랐다.

이어 로메오는 다시 모습을 드러냈고 관객들에게 카메라 타임을 선사했다. 일서정연한 모습으로 박정민의 무대 위 모습을 촬영하는 일본 팬들의 매너도 눈에 띄었다.

이번 공연에서 또 눈에 띄는 효과는 무대 중간중간 등장하는 로메오의 사운드스토리였다. 박정민의 목소리로 직접 녹음된 이 영상은 판타지 영화를 접하는 느낌을 줬다. 그리고 다크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와 잘 어우러져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당신도, 아무에게도 보여줄 수 없는 다른 얼굴을 가지고 있을까?'라는 메시지의 이 영상은 잠재의식 안에 잠들어 있는 박정민과는 별개의 인격체를 변신한 로메오의 정체성을 잘 설명했다.

이번 '로메오 프로젝트'를 통해 박정민은 철저하게 일본형 기획가수로 탄생됐다. 철저한 스토리텔링과 판타지를 담고 있는 이번 콘셉트를 통해 보다 강렬하고 파격적인 음악성을 가진 로메오를 보여줬다.

박정민은 오랜 경력을 가진 SS501의 멤버가 아닌 일본가수 로메오로 일본 J팝의 신인으로 새롭게 출발을 알렸다. 로메오만이 가진 이야기로 일본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내달 31일에 발매되는 로메오의 두 번째 싱글앨범에도 로메오의 음악적 모토가 되는 이야기를 사운드스토리로 삽입된다. 5가지의 버전으로 발매되는 두 번째 싱글에는 각 버전별 다른 로메오의 이야기가 수록돼 이어져 하나의 스토리를 완성한다.

박정민이 로메오로 변신한 이번 '로메오 프로젝트'는 일본 대형 기획사 야마하(yamaha A&R)와 음반 레이블 빅토 엔터테인먼트(Victor Entertainment)가 합작해 진행됐다.

[로메오 두 번째 쇼케이스 실황. 사진 = yamaha A&R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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