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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프로야구, 사상 최초 700만 관객 돌파 눈앞

시간2012-09-30 13:09:38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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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지난 해 출범 서른 시즌만에 최초로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국민스포츠로 확고히 자리잡은 프로야구가 또다시 1년만에 최초로 7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9일까지 전체일정인 532경기의 약 96%인 510경기를 소화한 2012 팔도 프로야구는 누적관객 6,920,882명을 기록하고 있어 10월 2일(화) 경에는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단일 시즌 700만 관객 돌파라는 이정표를 세울 것으로 보인다.

창립 첫해인 1982년 6개 구단이 240경기에서 143만여명의 관객을 경기장으로 불러들였던 프로야구의 인기는 8개 구단 체제가 들어선 1990년대 들어서 더욱 꾸준히 상승하여 540만 관객을 기록했던 1995년 정점을 찍었었다. 프로야구는 이후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연 관객이 200만명 대로 하락할만큼 암흑기를 거쳤지만 베이징올림픽 전승 우승의 쾌거를 이룬 2008년 13년만에 500만 관객(5,256,332명)을 돌파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이를 기점으로 흥행에 박차를 가한 프로야구는 2009년부터 4년 연속으로 최다 관객 신기록을 경신하였으며 특히 올해에는 100만에서 600만 관객 달성까지 모두 역대 최소경기로 돌파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개막전이 거행된 4개 구장에서 총 92,600명이 입장, 2009년부터 4년 연속 개막전 전구장 매진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막을 연 2012 팔도 프로야구는 해외파 출신 선수들이 복귀하고 시즌 중반까지 치열한 순위다툼이 이어지며 현재까지 진행된 510경기 중 약 22%에 해당하는 111경기가 매진됐다. 그 중 평일 매진은 39경기를 기록했으며 전 구장 매진은 전체 7차례로, 역대 최다인 지난 해 5차례 기록을 넘어섰다.

18년 만에 찾아온 기록적인 폭염과 초가을 태풍으로 인해 우천취소가 잇따르는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 프로야구는 작년 동일 경기수 대비 5%의 관객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경기당 평균 관객은 13,570명으로 작년과 비교하여 경기당 674명이 증가했다.

관객증가의 일등공신은 시즌 중반까지 돌풍을 일으키며 순위경쟁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던 넥센이다. 넥센은 홈 64경기에 573,284명이 입장하여 33%의 관객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2008년 이후 매년 큰 폭의 관객 증가 추세를 보여줬던 넥센은 올 시즌 구단 창단 이래 첫 50만 관객을 넘어섰다. 넥센의 뒤를 이어 한화가 11%, SK와 삼성이 10%의 관객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SK는 지난 15일 인천 연고 구단 최초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총 관객수로는 구단 최초로 5년 연속 100만 관객을 달성한 롯데가 66경기에서 1,368,995명으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평균 관객 또한 20,742명으로 선두에 자리하고 있다.

프로야구 전체 좌석점유율은 현재 69%이다. 삼성이 82.1%로 1위를 기록하고 있고, 롯데가74.1%를 기록하고 있다.

월별 관객현황을 보면 105경기가 펼쳐진 ‘가정의 달’ 5월에 총 1,674,728명의 관객이 입장, 월 평균관객 15,949명으로 가장 높은 월 평균관객을 기록하며 가족중심의 놀이문화로 자리잡은 달라진 프로야구의 존재를 보여줬다.

요일별로는 89경기에서 1,572,343명, 평균 관중 17,667명을 기록한 토요일이 단연 팬들이 가장 많이 야구장을 찾는 요일이었으며, 81경기에서 1,024,243명, 평균관중 12,644명을 기록한 금요일이 평일중에는 압도적으로 가장 많은 관객을 불러모은 요일이었다.

팀당 적게는 4경기, 많게는 7경기를 남기고 있는 시즌 막바지임에도 불구하고 2012 팔도 프로야구의 인기는 식지 않고 있다.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순위경쟁은 아직도 진행중이며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된 팀 선수들은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개인 타이틀 경쟁, WBC 대표팀 승선을 위한 선수들의 노력, KIA의 4연속 완투승, SK 박희수의 한 시즌 최다홀드 등과 같은 신기록 행진 등은 시즌 마지막까지 팬들의 발길을 야구장으로 이끌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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