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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배드민턴 선수 이용대가 이상형을 밝혔다.
1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2012런던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 동메달리스트 이용대-정재성 선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대는 “착하게 생긴 청순한 외모에 함께 운동을 즐기며 내가 경기 때문에 예민할 때도 잘 맞춰주는 이해심 많은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도 밥 잘하는 여자가 최고다”라며 “어머니께서 ‘밥만 잘해주고 너만 잘 챙겨주는 사람과 결혼해’라고 하셨다. 얼굴 예쁜 여자 보다 밥 잘하는 여자가 좋다”고 덧붙였다.
[이상형을 밝힌 이용대. 사진 =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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