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 "현직 대통령 딸과 결혼 루머…앞길 막지 마라" 해명

[마이데일리 = 이승길 수습기자] 가수 윤건이 비밀 결혼설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윤건은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와 진실에 대해 얘기했다.

이날 윤건은 "얼마 전에 결혼했다는 소문이 있었다"며 입을 열었다.

윤건은 "요즘에는 정말 말도 안 되는 이야기가 많은 것 같다. 현직 대통령의 딸과 결혼했다는 루머가 있었다"고 얘기했다.

이어 윤건은 "그래서 트위터에 '앞길 막지 마라'라는 글을 썼다. 결혼 안 했다"라며 루머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건은 가수 나얼과 활동했던 그룹 브라운 아이즈의 재결합에 관해 “계획이 없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비밀 결혼설에 대해 해명한 가수 윤건.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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