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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수습기자] 아이돌그룹 빅스타 멤버 '래환'이 여배우 사희와 주차장 에서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빅스타 래환, 열애중?! 주차장서 키스포착 헉!" 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 속에는 빅스타의 멤버 래환이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여배우 사희와 주차장에서 이마에 키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는데, 한손으로 머리를 감싸안는 등 마치 커플의 은밀한 만남의 느낌을 주고 있어 누리꾼들의 의혹을 산 것.
이 사진은 컴백을 앞둔 빅스타의 신곡 '생각나'의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촬영된 것. 이에 네티즌들의 폭주로 빅스타의 공식 사이트 및 브레이브 공식 홈페이지가 한때 다운되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일고있다. 네티즌들은 “둘이 잘 어울리네!”,“빨리 풀 버젼 뮤비 보고 싶다~”,“정말 사랑스러워보여”,“래환아 키스는 안돼”, “사희 너무 예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분한 사희는 평소 용감한 형제 작곡한 노래를 즐겨들어, 이번 빅스타 신곡 '생각나'에 흔쾌히 출연을 승낙했다고. 사희는 뮤직비디오에서 래환과 연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키스신까지 자연스럽게 연출, 스태프의 뜨거운 박수발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빅스타는 3일 정오 “생각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4일 정오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키스신을 촬영한 아이돌그룹 빅스타 멤버 래환과 배우 사희. 사진 =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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