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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수습기자] 배우 구혜선이 모태미모를 공개했다.
구혜선은 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유아시절입니다. 꼬맹이예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구혜선의 어린 시절 모습을 담고 있다. 지금과 변함없는 커다란 눈망울을 가지고 있는 어린 시절의 구혜선은 귀여운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는 현재의 이목구비를 그대로 가진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란 유치원 복을 입은 어린이 구혜선은 도도한 표정으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구혜선이 공개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릴 때부터 예뻤구나", "어쩌면 이렇게 똑같이 컸을까. 훈훈하다", "잘 컸네. 잘 컸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어린 시절의 모습을 공개한 배우 구혜선. 사진 = 구혜선 트위터,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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