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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걸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전효성과 몸매비교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는 최근 날씬해진 몸매로 컴백한 전효성의 몸매가 화제에 올랐다.
다이어트에 대해 입을 연 전효성은 "45kg라고 되어있는 몸무게가 영 아니다싶어 50kg라고 밝혔더니 프로필 정보를 발 빠르게 바꾸셨더라고요"라며 "이제는 3kg를 빼서 47이다"라고 수줍게 고백했다.
이어 전효성은 "그런데 다이어트를 했더니 팬들이 하나둘씩 떠나가시더라"라며 "볼살실종이라는 말도 있었는데 그건 셀카를 위에서 찍은 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한선화는 "솔직히 상체는 부러운데 하체는 안 부럽다"라고 말한 뒤, "하체는 제꺼가 좋아요"라고 해맑게 웃어보였다.
마른 몸으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산 한선화는 "하체는 다들 라인이 있으니까요"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선화. 사진 = SBS방송화면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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