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전형진 수습기자] 꽃등심이 토핑으로 올라간 피자 사진이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까운 꽃등심'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피자 한 판이 담겨있다. 사진 오른쪽 아래 '꽃등심 피자'라고 적혀 있어 피자 토핑으로 꽃등심을 올려놨음을 암시한다. 또 고기외에도 실제 꽃잎까지 함께 올려놔 말 그대로 진짜 '꽃'등심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맛있는 꽃등심을 왜 피자 위에 놨을까. 아까워 죽겠네" "꽃등심은 구워먹어야 제맛이지" "엄청 비쌀 것 같은 피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꽃등심을 토핑으로 한 피자.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