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김진성 기자] “윤성환이 잘 던졌다.”
정규시즌 2연패를 확정지은 삼성이 파죽의 6연승을 내달렸다. 삼성은 3일 대구 두산전서 3-1로 승리했다. 윤성환은 시즌 피날레 등판에서 시즌 9승째를 따냈고, 오승환은 36세이브째를 따내면서 최소 공동 구원왕을 확보했다. 경기 후 류중일 감독은 “윤성환이 마지막 등판이었는데 잘 던졌고 한국시리즈서 좋은 활약이 기대된다”라고 했다.
[류중일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