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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슈퍼스타K4'(슈스케4) 화제의 인물 정준영이 걸그룹 태티서에 이어 하하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과거 이력이 드러났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하하 '술병' 출연한 정준영'이라는 제목으로 케이블채널 엠넷 '슈스케4' 참가자 정준영의 모습이 담긴 캡처사진들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하하의 '술병' 뮤직비디오 중 일부 장면으로 보조 출연으로 등장한 정준영의 모습이 곳곳에 잡혀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준영 정말 열심히 살았구나", "깨알같이 보이는 정준영", "까도까도 계속 나오는 정준영의 과거", "숨은 정준영 찾기"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정준영은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의 '트윙클' 뮤직비디오에도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뮤직비디오에서 정준영은 태티서 멤버들을 취재하려는 기자들 중 한 명으로 보조 출연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정준영은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채널 코미디TV '얼짱시대5'에 출연했던 모습이 알려지는 가 하면, 배우 고은아와 연인 사이임을 오해케 하는 다정하게 찍은 사진들이 공개되는 등 유명세를 치렀다.
한편 정준영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슈스케4' 슈퍼위크 라이벌 데스매치에서 로이킴과 김광진의 '먼지가 되어'를 열창해 호평받았지만 탈락 통보를 받아 톱10 진출에 최종 실패한 것인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사고 있다.
['슈스케4' 참가자 정준영. 사진출처 = '슈스케4' 방송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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