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한화, 8월 송창식·9월 고동진 MVP 선정
2012-10-04 15:57:48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한화가 송창식과 고동진을 각각 8월과 9월 MVP로 선정했다.
한화이글스는 덕화스포츠에서 후원하는 미즈노 월간 MVP로 8월 송창식, 9월 고동진을 선정하고 4일 넥센과의 홈경기에 앞서 시상식을 갖는다.
송창식은 8월 한달간 11경기에에서 평균자책점 1.25, 2승1세이브3홀드의 성적으로 올렸으며 고동진은 9월 한달간 타율 0.348, 1홈런 7타점 6득점 2도루로 활약하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미즈노 용품이 제공되며 시상은 덕화스포츠 김창범 대표이사가 맡는다.
[송창식(왼쪽)-고동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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