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김진성 기자] 한국야구위원회(총재 구본능)는 4일 대구 삼성-SK전 시작에 앞서 2012 팔도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우승팀인 삼성 라이온즈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KBO 구본능 총재가 골든듀에서 특별 제작한 페넌트레이스 우승 트로피를 시상했다.
또한, 삼성은 이날 2013년 신인선수들이 류중일 감독과 김인 사장에게 인사를 하는 자리를 가졌고, 경기 후엔 30분 정도 사인회를 연다. 한편, 삼성은 이날 정규시즌 마지막 홈 경기를 치렀다. 삼성전자에서 후원하는 무료관중 서비스를 했는데, 만원이 되지는 않았다.
[삼성 우승 장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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