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Top10 확정, 탑11은?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슈스케4’ TOP10이 가려졌다.

5일 밤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에는 대신 지금까지 뛰어난 활약상을 보인 참가자들의 자질과 소양을 가려내는 파이널 디시젼이 진행됐다.

심사위원 이승철, 싸이, 윤미래는 슈퍼위크 합격자와 탈락한 홍대광, 박다영, 박지용, 허니브라운, 딕펑스, 유승우, 정준영을 심사해 최종적으로 생방송에 진출한 참가자들을 뽑았다.

그 결과 볼륨(임선아, 임나래, 이다솜), 계범주, 김정환, 딕펑스(김재홍, 김태현, 박가람, 김현우), 로이킴, 이지혜, 안예슬, 유승우, 정준영, 허니G(권태현, 배재현, 박지웅)가 합숙소에 입성에 성공했다.

심사위원들은 또 ‘슈스케’ 사상최초로 허니브라운 권태현, 배재현과 팻듀오 박지웅을 한 팀으로 묶어 새로운 팀을 결성케 했으며 이들은 허니브라운의 허니와 박지용의 G을 합쳐 팀명을 허니G로 정했다.

한편 연규성과 홍대광의 합격 여부는 다음 주에 공개된다.

[‘슈스케4’ TOP10. 사진 = 엠넷 ‘슈퍼스타K’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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