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 트윈스가 시즌 최종전을 앞두고 엔트리에 대거 변동을 줬다.
LG는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과의 경기에 앞서 임찬규, 한희, 송윤준, 신재웅, 신동훈, 조윤준, 김용의, 최영진, 김영관, 정주현 등 10명의 선수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윤정우, 서상우, 윤진호, 이민재, 김재율, 유강남 등 6명의 선수를 엔트리에 합류시켰다.
1군 엔트리에 합류한 선수 중에는 윤정우, 윤진호 등 군 입대가 예정된 선수들이 있어 마지막 경기를 뛰게 하려는 일종의 배려임을 알 수 있다.
[유강남(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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