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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야외무대인사 일정이 또 취소됐다.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와 '은교'는 각각 6일 오후 2시와 6시 반 부산 해운대 BIFF빌리지 야외무대에서 무대인사가 예정돼 있었다.
하지만 이번 역시 불발돼 관객들은 이틀 연속 기다렸던 배우와 감독을 보지 못한 채 아쉬운 발걸음을 옮겨야 했다.
부산국제영화제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들의 스케줄 때문에 무대인사가 불발됐다. 배우 측 입장은 사뭇 다르다. 무대인사에 참석한다고 알려졌던 한 배우 측 관계자는 "미리 소식을 듣지 못했다. 부산에 도착한 후에야 무대인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서로 간에 충분한 의견 조율이 이뤄지지 않았던 것.
이에 앞서 하루 전인 5일에도 무대인사가 취소돼 관객들이 불편을 겪은 바 있다. 본래 BIFF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예정돼 있던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와 '건축학개론' 역시 무대인사가 계획돼 있었지만 불발, 오랜시간 기다렸던 관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사진 = 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 '은교' 포스터]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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