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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감독은 바뀌었지만 선수는 같았다

시간2012-10-07 07:23:45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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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팀별 결산-SK 와이번스(2위, 71승 3무 59패)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감독은 바뀌었지만 선수는 같았다.

SK 와이번스는 지난 몇 년간 프로야구 최강자로 군림했다.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며 프로야구 새 역사를 쓰기도 했다.

하지만 올시즌에도 이러한 모습을 이어갈 수 있는가에 대한 물음표는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지난해 막판 감독대행으로 사령탑 자리에 오른 이만수 감독의 정식 감독 부임 첫 시즌이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올시즌에도 SK는 변함 없었다. 비록 정규시즌 우승은 삼성에게 내줬지만 시즌 막판까지 이어지던 두산, 롯데와의 2위 싸움에서 승리하며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얻었다.

물론 그 과정이 순조로웠던 것은 아니다. SK는 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줄곧 선두권을 지켰지만 7월 들어서며 승률이 나날이 떨어졌다. 시즌 초반 팀을 이끌었던 박희수-정우람 듀오가 한꺼번에 이탈한 이유가 컸다. 결국 지난 몇 년간 SK에게 어울리지 않았던 5할 미만 승률, 8연패, 6위를 맛보기도 했다.

전반기를 가까스로 5할 이상 승률로 마친 SK는 후반기들어 강자의 면모를 되찾았다. 박희수-정우람이 다시 마운드로 돌아와 팀을 지키는 가운데 선발진도 점차 안정을 찾았다. 그리고 시즌 막판에는 아쉬움을 남겼던 타선까지 터지며 연일 승수를 쌓아갔다.

또한 이만수 감독도 여러차례 언급했듯이 SK가 위기를 헤쳐나오는데는 선수들이 경기를 알아서 풀어가는 능력이 크게 작용했다. 덕분에 2위 싸움에서 승리하며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이 과정에서 기록도 풍성하게 나왔다. 박희수는 단일시즌 최다인 33개의 홀드를 기록하며 이 부문 새 역사를 세웠으며 정우람은 30세이브로 2003년 조웅천이 세웠던 팀 최다 세이브 타이를 이뤘다.

또한 윤희상은 유일하게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며 2004년 데뷔 이후 첫 10승 투수가 되는 기쁨을 누렸다. SK에게도 2년 만에 나온 두자리수 승리투수였다.

타선에서는 최정이 가장 빛났다. 팀 역사상 첫 20홈런-20도루를 달성했으며 3할 고지도 밟았다. 여기에 홈런 2위(26개), 타점 4위(84점), 득점 2위(85점), 최다안타 5위(142개) 등 타격 전부문 상위권에 오르며 맹활약을 펼쳤다.

이호준도 붙박이 4번 타자를 맡아 타율 .300 18홈런 78타점을 기록하며 SK 타선을 이끌었다.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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