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최강창민 "원래 꿈은 스포츠 기자"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가수가 되기 전 꿈을 공개했다.

최강창민은 6일 방송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서 "원래 가수가 꿈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는 "부모님이 가수가 되는 것을 반대 했다면 어떻게 했을 것 같냐"는 질문에 "부모님이 적극적이지 않았더라면 오디션을 보지 않았을 것"이라고 답했다.

또 "원래 꿈이 무엇이었냐"는 질문에는 "스포츠 보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경기장에 가서 스포츠를 직접 보면서 취재를 하는 스포츠 기자가 꿈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원래 꿈이 스포츠 기자였다고 밝힌 최강창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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