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안 좋은 가을의 추억? 손아섭 ‘비장’ 김현수 ’여유’

시간2012-10-07 15:34:58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올해는 웃을 수 있을까.

준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가 열린 7일 오후 잠실구장. 두산 김현수와 롯데 손아섭이 유독 눈에 띄었다. 두 선수는 두 팀의 3번타자를 맡고 있는 외야수라는 공통점에 가을 야구에 대한 좋지 않은 기억이 있다는 것도 똑같다. 손아섭은 지난해 플레이오프서 결정적인 병살타를 쳤고, 김현수도 과거 SK와의 포스트시즌서 연이은 병살타로 땅을 친 바있다.

시간이 흘러 또 다시 가을 잔치의 시간이 돌아왔다. 손아섭은 “지나간 건 과거의 좋은 추억으로 남기겠다. 병살타로 인해서 많은 걸 배웠다. 사람이라는 게 매일 못하라는 법이 없다. 이제는 두산에 이길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 준우 형이 출루를 잘 하면 나도 뒷받침을 하겠다. 올해만큼은 이겨서 더 높은 곳을 향해가겠다”라고 했다.

손아섭은 구체적인 설명까지 곁들였다. “이제는 상황에 맞게 초구를 쳐야 할 것 같다. 병살타도 경기의 일부분이다. 그렇다고 초구 타율이 5할이 넘는데 안칠 수도 없다. 경기 흐름을 봐가면서 쳐야할 상황과 치지 않아야 할 상황을 구분하겠다”라고 똑 부러지게 답했다.

그동안 기자가 만나본 손아섭은 항상 야구에 진지한 선수였다. 끝없이 연구를 하고 자문을 하는 스타일이었다. 그의 특유의 진지한 자세가 오늘날 성공의 원동력이라고 말하는 걸 주변 사람들은 주저하지 않는다. 이번 준플레이오프서 그의 도약이 기대되는 이유다.

반면 김현수는 여유가 있었다. 정확하게 말하면 어느 정도 부진에 대한 부담을 해탈(?)한 모습이었다. 김현수는 손아섭이 병살타 얘기를 꺼내자 “플레이오프 병살타는 한국시리즈 병살타와는 차원이 다르다”라며 기자들을 웃기는 여유를 보였다.

이어 “그동안 많이 부진했는데 피할 수 없다. 이번엔 잘해보겠다”라면서도 “나보다 (윤)석민이 형을 믿고 있기 때문에 나를 경계하다 힘이 빠져서 석민이 형이 잘 쳤으면 좋겠다"라고 또 한번 농을 쳤다. 김현수는 말을 잘하기로 유명하다. 그 누구보다 야구에 진지한 선수이지만, 또 기자들에겐 재미있는 말을 많이 해주는 선수로도 유명하다. 그는 과거를 신경쓰기 보단 의연한 자세로 가을잔치에 임하겠다는 각오다.

가을 야구에 안 좋은 추억이 있는 손아섭과 김현수. 그들의 이번 준플레이오프는 어떨까. 1차전은 8일 오후 6시에 열린다.

[손아섭. 김현수. 사진 = 잠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썸네일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이병헌, 알고 보니 '연프' 중독? '나는 솔로' 맨날 봐…"리얼하다 리얼해"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