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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할리우드 톱스타 밀라 쿠니스(29)가 세계 최고의 섹시녀로 등극했다.
쿠니스는 미국 남성지 에스콰이어가 선정한 ‘2012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선정됐다.
기념 표지에서 타이트한 청바지를 입고 유감없는 S라인을 과시한 쿠니스는 "내가 원하면 당신의 바지도 벗길 수 있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등 자신의 섹시함을 과시했다.
우크라이나 출신인 밀라 쿠니스는 모델로 데뷔해 주목 받았다. 이후 유명 시트콤 '70년대 쇼'와 '블랙 스완'등을 통해 매력을 선보이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한편 쿠니스는 데미 무어와 이혼한 애쉬튼 커처와 교제 중으로 각종 폭로와 염문으로 화제에 오르고 있다.
[밀라 쿠니스. 사진 = 블랙스완 중]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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