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한화, 왜 지금 이 시점에서 김응룡인가

시간2012-10-08 15:16:28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설마.”

한화가 지난 8월 한대화 감독을 경질한 뒤 야구판에선 현직에 떠나 있는 프로 감독 출신들의 이름이 줄줄이 올라왔다. 일종의 ‘카더라’통신. 특히 김응용 감독이 한화로 갈지도 모른다는 말은 ‘카더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봤다. 그게 야구판과 관계자들의 공통된 생각이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카더라’는 사실이었고, ‘설마’가 사람을 잡았다. 한화의 선택은 김응용 감독이었다.

한화는 한대화 감독 영입 뒤 목표였던 리빌딩에 실패했다. 잃어버린 3년을 되찾기 위해선 김 감독만한 적임자도 없었다. 김 감독은 특유의 카리스마와 선수단 관리능력으로 각광을 받은 인물이다. 선수 개개인이 팀으로 뭉치는 힘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은 한화에 김 감독의 선수단 장악력이 마침맞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류현진, 박찬호의 거취부터, 젊은 선수들의 기량 성장, 전력보강까지 해야 할 일이 너무나도 많다. 최근의 트렌드인 젊고 신선한 감독이 무작정 이를 원활하게 잘 처리한다는 보장이 없다. 한화로선 경험 있는 베테랑 감독이 필요했을 수밖에 없다.

더욱이 한화는 한대화 전임 감독 시절 현장과 프런트의 의사소통이 잘 이뤄지지 않았다는 오명을 들었다. 김 감독 영입으로 이런 부분에선 어느정도 관계 개선이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김 감독은 삼성에서 5년간 사장을 역임한 이다. 현장의 생리만큼 프런트의 생리도 잘 알고 넘지 말아야 할 선도 지킬 줄 아는 사람이다. 그가 현장에서 강력하게 카리스마를 발휘하면 프런트도 김 감독을 중심으로 오히려 똘똘 뭉칠 수 있다. 한화 그룹 고위층은 이런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김 감독 영입을 결정했을 수 있다.

실제 한화는 그동안 구단 고위층이 비밀리에 감독 후보들을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내부승진을 하기엔 아직 프렌차이즈 스타의 경험이 적었고, 팀 운영과 프런트의 관계개선을 위해서도 김 감독만한 적임자가 없었다. 현장을 떠나있으면서도 누구보다 야구에 대한 애착이 강했고, 심지어 아마추어 야구에도 관심을 뒀다. 최근엔 현장복귀 의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여전히 피 끓는 노장 감독이다.

야구인 김응용의 꿈이 실현됐다. 2004년 현장을 떠난 뒤 8년만에 돌아왔다. 광주도, 대구도 아닌 대전이다. 지금 야구계는 김응용 감독이 한화의 비전을 어떻게 제시할 것인지, 나아가 현장과 프런트의 파워게임이 지나치게 프런트로 흐르고 있는 불편한 흐름을 끊어줄 수 있을 것인지 숨을 죽이고 지켜보고 있다.

[김응용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썸네일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