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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수습기자] 드라마 '풀하우스TAKE2'(이하 '풀하우스2')가 케이블채널 SBS 플러스 편성을 확정했다.
'풀하우스2'는 2004년 원수연 작가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KBS 2TV 드라마 '풀하우스'의 두 번째 이야기다. 한국, 중국, 일본이 공동으로 제작에 참여해 눈길을 끈 작품으로 배우 노민우와 황정음, 박기웅이 출연한다.
'풀하우스2'는 극중 기자 지망생인 장만옥(황정음)과 톱스타 이태익(노민우)의 위장 약혼 소동을 그린 드라마다. 여기에 이태익의 라이벌인 아이돌 스타 원강휘(박기웅)이 함께 등장해 삼각 관계를 그릴 예정이다.
특히 박기웅은 극중 가수인 원강휘를 소화해내기 위해 한동안 노래와 춤 연습에 매진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톱스타와 사랑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그릴 드라마 '풀하우스2'는 오는 22일 SBS 플러스에서 첫 방송된다.
['풀하우스2' 포스터. 사진 = 마이네임 엔터테인먼트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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