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서인국은 최근 케이윌의 소속사 스티쉽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케이윌의 컴백 타이틀곡 ‘이러지마 제발’ 뮤직비디오에서 폭풍 오열했다.
뮤비 속 남자 주인공인 서인국은 사랑하는 연인을 떠나보내는 가슴 아픈 연기를 선보이며 하염없는 눈물을 쏟아 낸 것. 서인국은 얼마전 막을 내린 tvN ‘응답하라 1997’에서 보여준 안정적인 연기로 화제를 모았던 터라 팬들의 관심이 높았다.
케이윌은 한편 11일 3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이번 앨범에는 김도훈부터 프라이머리까지 유명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아이유의 ‘좋은날’을 작사한 김이나, 포맨 ‘못해’의 민연재, 싱어송라이터 더네임 등이 동참했다.
[케이윌의 컴백 뮤직비디오에서 폭풍 오열 연기를 선보인 서인국. 사진 = 스타쉽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