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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홍콩 4대 천왕' 중 한 명인 여명(리밍·45)이 배우 류이페이(유역비·25)와 불륜설에 휩싸였다.
9일 중화권 언론은 여명과 락기아(러지얼·31) 부부가 이혼을 결정한 것이 여명의 불륜 때문이며, 불륜 상대로 류이페이가 언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류이페이는 영화 '천녀유혼'을 통해 '제2의 왕조현'으로 떠오른 배우로, 청순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다. 류이페이와 여명은 영화 '초한지-천하대전'에 출연하며 스캔들에 휩싸인 바 있다.
여명 측이 외도 사실을 부인하고 있지만, 여명이 내연녀에게 아파트와 차를 선물하는 등 외도를 저질렀다는 연예 관계자의 주장 등이 이어져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여명(왼쪽)과 류이페이. 사진 = 영화 '첨밀밀3-소살리토', '초한지-천하대전' 스틸컷]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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