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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수습기자] 그룹 소방차 멤버 김태형이 미모의 아내와 딸을 공개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아내·딸과 떨어져 기러기아빠 생활을 하고 있는 김태형이 미국을 찾아 가족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8개월 만에 미국에서 재회한 김태형과 아내 김경란은 만남과 함께 포옹을 나누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방송에 공개된 김경란은 나이를 짐작할 수 없는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이어 미국 집에 짐을 푼 김태형과 아내는 함께 맨해튼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만남의 회포를 풀었다.
같은 날 저녁에는 귀가한 딸 김민지양과 아빠 김태형의 감격스런 재회가 이뤄졌다. 애교만점의 김민지양은 김태형을 보자마자 끌어안으며 아빠에 대한 애정표현을 선보여 이산가족 못지않은 감격스런 상봉장면을 연출했다.
김태형과의 재회 후 카메라를 향해 "안녕하세요. 김민지입니다"라고 인사말을 남긴 김민지 양도 엄마 못지않은 미모를 뽐냈다.
[미모의 아내 김경란과 딸 김민지를 공개한 그룹 소방차 멤버 김태형(첫 번째 오른쪽). 사진출처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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