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한화가 이종범과 코치 계약을 마쳤다.
프로야구 한와 이글스는 10일 오전 이종범(전 KIA타이거즈) 코치와 연봉 5000만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약을 마친 후 이종범은 "대선배이자 스승인 감독님의 부름을 받고 한화이글스에 오게 됐다"며 "많은 대화를 통해 교감을 나누며 선수들을 파악 하는게 우선이고, 젊은 선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의 경험과 노하우를 알려주는데 전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응용 신임 감독의 요청으로 한화 코치진에 합류한 이종범은 주루코치로 활약하게 된다.
[한화와 코치 계약을 맺은 이종범. 사진 출처 = 한화 이글스 제공]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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