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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배우 안혜경(33)이 이상형에 대해 고백했다.
안혜경은 최근 진행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여행의 기술-안혜경, 발리에서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찍다' 편에 출연해 이상형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인도네시아 발리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진행된 녹화에서 안혜경은 "내가 존경할 수 있는 남자,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녀는 "체격이 좋았으면 좋겠다"며 성격뿐만 아니라 외적인 모습까지 자신이 그려온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갔다.
다재다능한 안혜경의 숨겨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여행의 기술'은 12일 오후 5시 35분 방송된다.
[이상형에 대해 밝힌 안혜경.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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