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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수습기자] 명품아역배우들이 300회를 맞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찾았다.
아역배우 박지빈은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밤 11시 15분 MBC 라디오스타. 재밌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프로그램의 MC인 가수 윤종신, 개그맨 김국진, 유세윤,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과 아역배우 박지빈, 오재무, 이세영, 노영학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지빈의 트윗을 본 네티즌들은 "어리지만 참 예쁘고, 잘생겼고", "세윤 오빠, 표정이 도도해", "정말 다들 훈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6년 7월 첫 방송을 시작한 '황금어장'은 10일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과 KBS 1TV 대하사극 '대왕의 꿈'에서 초반부를 이끌었던 명품아역배우들의 출연분을 방송하며 300회를 맞이한다.
아역배우들의 입담이 공개될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10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개그맨 유세윤-아역배우 박지빈-노영학-오재무-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세영(첫 번째 왼쪽부터). 사진출처 = 박지빈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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