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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수습기자] 배우 서도영이 오는 12월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다.
서도영의 소속사 지앤지 프로덕션 측 관계자는 10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서도영이 일반인 여성과 1년여간의 열애 끝에 오는 12월 22일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 날짜만 정해졌을 뿐 세부적인 사항들은 정해진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도영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여자친구와의 열애사실을 밝히며 올 겨울 결혼 계획에 대해 말한 바 있다.
서도영은 KBS 2TV 드라마 '해신'부터 '봄의 왈츠' '못말리는 결혼' '친구, 우리들의 전설' '천하무적 이평강' '가시나무새' '당신뿐이야'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 보였다.
[오는 12월 결혼하는 서도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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