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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걸그룹 f(x)멤버 빅토리아가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빅토리아는 1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그냥.. 저의 즐거움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은 것 뿐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빅토리아는 휴양지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다.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미모를 뽐냈다.
빅토리아는 "2012년 10월11일 맑은 하늘을 바라보며 저의 소홀함을 다시 한 번 반성합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더 귀 기울이며 잘 해야겠음을 다짐 해 봅니다"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민낯도 예쁘네", "행복해 보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빅토리아 민낯 셀카. 사진 = 빅토리아 미투데이]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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