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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리키김과 류담이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불참할 전망이다.
SBS 관계자에 따르면 리키김과 류담은 스케줄 문제로 촬영예정인 남미편에 불참한다. 관계자는 “하차는 아니며 추후 촬영 예정인 ‘정글’에는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리키김은 ‘정글’ 시즌 1부터 함께해 온 원년 멤버라 시청자들의 아쉬움은 클 전망이다.
현재 '정글' 제작진은 남미 지역으로 답사를 떠났다. 20일 경 귀국할 예정이며 귀국 후 정확한 촬영 일정이나 세부 계획이 정해질 예정이다.
[정글의 법칙. 사진 = SBS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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