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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이기찬이 새 둥지를 틀고 일본 진출에 시동을 건다.
이기찬은 최근 호기심 스튜디오 뮤직레이블인 솔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소속사를 옮겼다. 이와 관련 호기심 스튜디오 측은 “국내 음반사업 및 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새롭게 출발하는 이기찬의 해외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첫 해외 활동으로 이기찬은 오는 17일 일본에 진출, 현지에서 K팝 발라드 가수의 위상을 전하고 올 계획이다.
이기찬은 또 향후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신의 음악적 영역을 확장하고 오는 11월 초 신보 공개와 함께 11월 10일 컴백 콘서트도 준비 중이다.
[오는 17일 일본에 진출하는 가수 이기찬. 사진 = 솔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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