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일본 AV배우 출신 아오이 소라(29)가 대만 인기 배우 범식위(32, 판즈웨이)와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대만 현지언론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아오이 소라와 범식위는 이미 열애 중이다. 심지어 범식위는 아오이 소라에게 ‘세월무성(歲月無聲)'의 첫 시사회 참석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범식위 소속사 측에서 최근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열도)로 인해 중일관계가 악화된 것을 고려해 참석을 만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열애설이 불거지자 범식위 측은 "아오이 소라를 알지 못한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범식위-아오이 소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