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컴백 스타일은 ‘도발과 섹시사이’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포미닛 현아가 솔로 컴백한다.

현아는 오는 22일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팬들 곁을 찾는다. 타이틀곡은 ‘아이스크림’으로 강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곡이다.

현아는 컴백에 앞서 15일 소속사인 큐브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신보 재킷 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현아는 자유분방함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콘셉트로 재킷 사진 촬영을 진행했으며 도발적이면서도 섹시함 사이에서 이중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현아의 솔로 컴백과 관련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아가 직접 콘셉트 기획 단계부터 참여했다”며 “히트 작곡가 용감한 형제와 오랫동안 공들여 준비한 기대작으로 한층 성숙한 현아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2일 솔로 컴백하는 포미닛 현아. 사진 = 큐브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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