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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6개월의 타임캡슐'이 '1박2일'에 준 의미 [이은지의 후폭풍]

시간2012-10-15 11:51:15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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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이 시즌2를 시작한지 어느덧 6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나영석 PD를 비롯한 강호동, 은지원, 이승기 등 원년 멤버가 빠진 '1박 2일' 시즌2를 보는 시청자들의 시선은 긍정적이지 않았다.

이렇게 힘든 출발을 알린 '1박 2일-시즌2'가 벌써 6개월이 지났다. 새로운 멤버 김승우, 차태현, 성시경, 주원을 비롯해 새로운 연출자 최재형 PD가 자리를 잡기도 전에 파업의 여파로 여러차례 결방을 거듭했고, 급기야 '국민 예능'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할만큼 시청률은 추락했다.

다시 '1박 2일'이 회생할수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1박 2일' 멤버들은 타임캡슐을 간직했다. 6개월만에 세상 밖으로 나온 '1박 2일' 타임캡슐은 의미가 컸다.

최재형 PD의 멘트에서도 그 의미를 알 수 있었다. 본래 타임캡슐은 최소 2~3년은 보관하지만, '1박 2일' 타임캡슐은 고작 6개월만에 빛을 봤다. 최 PD는 "보관료를 6개월치 밖에 안냈다. 그 때는 우리가 어떻게 될지 잘 몰랐지 않았냐"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맞는 말이다. 지금까지 예능이 시즌2를 시작해 성공을 거둔 사례가 없었다. 승승장구했던 SBS '패밀리가 떴다'도 시즌2는 힘을 못냈고, 시즌1 방송 당시 가요계에 폭풍을 끌고 왔던 MBC '나는 가수다'도 현재 시즌2는 MBC의 예능을 살리지 못하고 있다.

'1박 2일' 역시 과거 '국민 예능'의 명성에 비해서는 터무니없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힘겨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상황이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부족한 것을 사실이다. 하지만 멤버들의 조화는 지금까지의 행보가 아닌, 앞으로의 가능성을 엿볼수 있게 만들었다.

이제 막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진짜 모습'을 끌어내고 있고, 그동안 브라운관 노출을 극도로 꺼렸던 최 PD까지도 본연의 모습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은 다시금 '1박 2일'에 관심을 갖고 있다. 김승우는 과거 강호동과는 다른 카리스마로 큰형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고 주원 역시 막내의 패기로 '1박 2일'의 꼬리를 담당하고 있다.

까칠한 이미지로 '1박 2일'에 어울리지 않을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었던 성시경마저 식탐 본능을 드러내며 '성식탐'이라는 별명을 얻어냈다. 차태현 역시 '1박 2일'에 부족한 예능감을 채워주고 있다. 예능인보다 배우가 주를 이루고 있는 '1박 2일'에서 차태현은 약방의 감초와 같은 역할이었다.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던 리얼 버라이어티를 살펴보면 출연 멤버들에게는 그들의 캐릭터를 대변할 수 있는 별명이 따라 붙었다. '1박 2일' 멤버들에게도 이제 막 이런 상징적인 별명이 생겨나기 시작한 것이다.

아무런 장담도, 기대도 하지 못한 상황에서 시작된 '1박 2일'이지만 6개월동안 흔들리는 모습 없이 묵묵하게 끌어 왔다. 6개월만에 공개된 타임캡슐은 앞으로도 '1박 2일' 멤버들에게 6년 이상의 의미가 있다.

앞으로 멤버들의 교체가 있을수도 있고, 몇차례의 고비가 있을수도 있다. 힘든 일이 있을때마다 이 타임캡슐은 힘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 어떻게 될지 모를 상황에서 간직했던만큼 앞으로의 6개월, 또 6년이 지난 뒤엔 더 큰 의미가 될 것이다.

['1박 2일' 시즌2 멤버, 시즌2 투입 멤버 차태현과 성시경, 타임캡슐을 6개월만 보관한 이유(위부터). 사진 = KBS 제공,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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