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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올해 초 '해븐(Heaven)'으로 데뷔한 가수 에일리(Ailee)가 16일 컴백을 앞둔 가운데 솔로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에일리는 이날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인비테이션(Invitation)'을 공개한다.
에일리는 올해 데뷔한 가수들 중 출중한 가창력으로 두각을 드러냈던 터라 이번 활동을 통해 여자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굳힐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만일 에일리가 좋은 무대와 가창력으로 대중을 사로잡는다면 올 데뷔한 신인 가수들 중 확실한 눈도장을 찍고 자리매김하게 된다.
에일리 소속사인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일리가 16일 에일리의 첫 번째 미니앨범 '인비테이션'을 발매한다"며 "이번 앨범은 성장해 가고 있는 에일리의 모습과 음악을 접할 수 있을 것"이 라고 전했다.
앞서 에일리는 지난 9일 앨범 재킷 커버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으며, 15일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촌스러운 '흔녀'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16일 컴백하는 에일리. 사진 = YMC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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