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공기 반 소리 반"·"그댄 이미 기적" 심사위원 말말말 [오디션전쟁③]

시간2012-10-16 09:36:54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길 수습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이하 '슈스케'),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탄'),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이하 'K팝스타')는 제각기 프로그램의 개성을 극대화하는 심사위원의 존재로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는 시청자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 엠넷 '슈퍼스타K'

국내 방송에 오디션 프로그램의 열풍을 일으킨 '슈스케'는 세 프로그램 중 가장 많은 시즌 횟수만큼 심사위원 부분에서도 많은 변화를 겪어왔다. 지난 2009년 방송된 ‘슈스케' 시즌1 당시 ’슈스케‘는 가수 이승철, 윤종신, 이효리를 심사위원으로 섭외하며 독설을 담당하는 심사위원, 깐깐한 평가를 담당하는 심사위원, 여성디바 심사위원이라는 현재의 시즌4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심사위원 3인의 조합을 완성했다.

각각 2010년과 2011년에 진행된 ‘슈스케' 시즌2와 ‘슈스케' 시즌3에서는 이승철과 윤종신이 심사위원 역할을 유지한 가운데 여성심사위원 자리를 가수 엄정화와 윤미래가 맡아 대회를 진행했다.

지난 8월 17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슈스케' 시즌4에서는 기존 이승철, 윤미래 심사위원에 국제가수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싸이가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

‘슈스케’를 상징하는 키워드 중의 하나는 심사위원 이승철의 독설이다. 시즌마다 심사위원이 변화하며 서로가 맡은 역할의 변화는 조금씩 이뤄져왔지만 이승철은 그 중심에서 거침없는 심사평이라는 자신의 색깔을 유지하며 냉철하게 참가자들을 평가해왔다.

이승철은 특유의 말투로 "일류는 본인이 아무렇지도 않은데 남들이 감동하는 거고, 이류는 본인과 듣는 사람 모두가 감동하는 거고, 삼류는 본인만 감동하고 듣는 사람은 아무렇지도 않은 거예요", "감탄은 있는데 감동은 못 준다", "존 레논이 노래를 잘 했나? 음악은 가창실력만이 답은 아니다" 등의 거침없는 심사를 내놓으며 장기적으로 오디션 참가자들에게 교훈이 될 수 있는 평가를 전달해왔다.

▲ MBC '위대한 탄생'

‘위탄’은 심사위원이 직접 선발한 오디션 참가자들의 교육까지 책임지는 멘토-멘티제를 도입하며 심사스타일 뿐만 아니라 제자를 키워가는 과정에서의 각 심사위원별 특징까지 비교하며 시청할 수 있는 재미를 더했다.

지난 2010년 방영된 '위탄' 시즌1은 밴드 부활 멤버 김태원, 작곡가 방시혁, 가수 이은미, 신승훈, 밴드 자우림 멤버 김윤아를 심사위원이자 멘토로 섭외해 진행했다.

지난 2011년에 진행된 ‘위탄’ 시즌2에서는 가수 윤상, 박정현, 이선희, 이승환, 작곡가 윤일상으로 멘토진을 전면개편해 눈길을 끌었다.

오는 19일 첫 방송을 앞둔 ‘위탄’ 시즌3부터는 멘토를 5인에서 4인으로 축소하는 변화를 단행하며 시즌1 당시 국민멘토로 호평을 받았던 김태원을 복귀시키고, 그 외에도 가수 김연우, 작곡가 용감한형제, 뮤지컬 배우 김소현을 심사위원으로 섭외해 새 시즌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디션 참가자들의 무대에 대해 평가할 뿐만 아니라 스승과 제자의 관계로 참가자들과 심사위원이 마주하는 ‘위탄’의 특성이 가장 잘 드러난 심사위원은 ‘위탄’ 시즌1의 김태원이었다.

김태원은 "여기까지라는 단어는 없습니다. 항상 이제부터입니다", "음악은 발명이 아닌 발견이다. 자기 안에서 찾아내는 거다", "승패를 떠나서 그대는 이미 기적입니다", "인생이 후렴만 있다. 앞으로 살면서 1, 2절을 만들어야 한다. 후렴은 그 누구보다 아름답다" 등 감성적이면서도 참가자들에게 힘을 불어넣는 말로 ‘국민멘토’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 SBS 'K팝스타'

세 오디션 프로그램 중 가장 후발주자인 ‘K팝스타’는 국내 3대 연예기획사를 대표하는 심사위원을 특징으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SM 엔터테인먼트의 가수 보아, JYP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박진영, YG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양현석를 심사위원으로 하는 'K팝스타‘는 가수를 지망하는 오디션 참가자들에게 3대 기획사와의 직접 연결이라는 이점을 제공한다.

지난 해 진행된 ‘K팝스타’ 시즌1에 이어 다음 달 18일 첫 방송 예정인 ‘K팝스타’ 시즌2에서도 보아, 박진영, 양현석 3인의 심사위원이 그대로 심사를 맞아 오디션 참가자 중 원석을 가려낼 예정이다.

지난 ‘K팝스타’ 시즌1에서 가장 화제가 됐던 심사평은 단연 박진영의 "노래에는 공기 반, 소리 반이 있어야 한다", "공기가 없다"라는 자신만의 교육법이 녹아있는 공기 심사평이었다. 이외에도 박진영은 만족스런 무대를 펼친 참가자에게는 “나이 다 빼고, 계급장 떼고 최고다”라며 극찬을 보내지만, 자신의 색깔을 제대로 보이지 못한 참가자에게는 “나 노래 잘해. 노래 자랑 하는 거예요?”라며 질책하는 등 다양한 심사평으로 이목을 끌었다.

[케이블채널 엠넷 '슈스케4'의 윤미래, 이승철, 싸이-MBC '위탄3'의 김태원, 용감한형제, 김연우, 김소현-SBS 'K팝스타2'의 박진영, 보아, 양현석(위부터). 사진 = CJ E&M-MBC 제공-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썸네일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