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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할리우드 미녀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26)가 열애설이 불거졌다.
미국 연예매체 인스콰이어러의 15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사이프리드는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남성과 함께 뉴욕 맨해튼의 한 레스토랑을 나서는 모습이 포착됐다.
파파라치가 포착한 사진 속 사이프리드는 이 남성과 팔짱을 다정하게 낀 채 누가 봐도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두 사람의 밀회가 포착된 것은 지난 11일, 사이프리드의 연인으로 추정되는 이 남성은 깔끔한 재킷과 블랙진 팬츠를 입고 훈남 자태를 뽐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배우인 라이언 필립과 연인으로 지내다 지난 7월 결별했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 ‘맘마미아’, ‘클로이’, ‘레드 라이딩 후드’ 등에 출연한 차세대 할리우드 스타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사진 = 영화 ‘로스트’중]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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