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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방송인 하하(하동훈, 33)와 결혼을 앞둔 가수 별(김고은, 29)이 결혼식 전 혼인신고한 사연을 고백했다.
예비신부 별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 출연해 하하와 결혼 전 혼인신고를 먼저 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녹화에서 별은 "결혼식까지 시간이 좀 남아있지만 이미 혼인신고를 했다"며 법적으로 유부녀가 되었음을 밝혔다.
이어 그는 "이 방송이 나간 후 지인들로부터 어떤 연락을 받게 될지 걱정된다"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또 별은 혼인신고를 하기 위해 찾아간 구청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별과 하하는 오는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방송은 16일 밤 11시 15분.
[하하와의 혼인신고에 대해 이야기한 별.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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