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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그룹 DJ DOC(이하늘 김창렬 정재용)의 멤버 정재용이 부친상을 당했다.
16일 정재용 측 관계자에 따르면 정재용의 부친은 이날 오전 향년 86세로 별세했다. 빈소는 인천 중구 신흥동 인하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8일 오전 7시 30분, 장지는 인천 부평구 부평동 시립승화원이다.
정재용의 부친은 13여 년간 중풍으로 투병생활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빈소에는 정재용을 비롯해 DJ DOC 멤버 이하늘이 함께하며 조문객을 맞고 있다.
한편 정재용은 이하늘과 함께 전날인 15일 오후 김창렬이 설립한 소속사 ENT102에서 새롭게 선보인 아이돌 그룹 원더보이즈의 첫 쇼케이스에도 함께하며 의리를 빛냈다.
[16일 부친상을 당한 정재용.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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