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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10대들의 중범죄 사건이 수시로 들려오는 요즘 세태에 예의 바른 요즘 여고생의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예의 바른 요즘 여고생’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커다란 트럭을 향해 교복을 입고 정중하게 인사를 하는 여학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왜 차를 향해서 인사를 하냐는 의문을 가질 만 하지만 해당 트럭은 정비를 위해 운전석 등이 있는 캡을 앞으로 꺾어 놓아 마치 인사를 하는 모양세다.
이런 트럭을 향해 여고생이 너무나 정중히 인사를 하는 모습이라 ‘예의 바른 여고생’이라는 제목이 달린 것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차가 인사한다”, “상황이 재밌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예의 바른 여고생.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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