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가와시마 활약은 원전 영향" 발언으로 프랑스가 일본에 사과
일본의 큰 반발을 산 '원전 발언'과 관련해, 프랑스 외무장관과 국영방송국이 일본 대사관과 겐바 고이치로 외상에 사죄를 표명했다.
지난 12일, 프랑스 국영TV는 프랑스와의 친선경기에서 맹활약한 일본 축구 대표팀 선수 가와시마(GK)의 합성사진을 방송했다. 가와시마의 팔이 4개가 달린 사진이었다. 이 사진을 본 사회자는 "후쿠시마 제1원전사고에 의한 영향"이라고 우스갯소리를 했다.
이에 일본 대사관이 항의 서한을 보냈고, 16일에는 프랑스 로랑 파비우스 외무장관이 파리를 방문 중이던 겐바 외상에게 "유감스러운 방송으로, 매우 송구스럽다"며 사죄했다.
또한, 문제의 발언이 방송된 국영TV 측도 이날, 프랑스 주재 일본 대사관과 겐바 외상에 "사회자는 일본 및 후쿠시마 제1원전사고 피해자에게 실례를 범할 생각은 없었다"며 사죄의 말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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