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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케이블채널 MBC스포츠플러스 김민아 아나운서의 민낯이 공개됐다.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김민아의 프린지 원더'에는 2012 런던올림픽 MBC 방송단에서 활약하던 당시 김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겼다.
빠듯한 올림픽 중계 방송 일정을 소화했던 김 아나운서는 숙소에서 지친 표정으로 "이제 드디어 하루 남았다"고 전했다. 민낯의 김 아나운서는 "피부가 장난이 아니다. 매일 화장하고 한 4시간 잤나? 5시간 잤나? 팩을 좀 하면서 피부 보충을 해줘야겠다"며 얼굴에 마스크팩을 붙이더니 "예뻐져라. 예뻐져라"라고 말하는 등 소탈한 모습도 보였다.
'김민아의 프린지 원더'는 매년 8월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공연 예술 축제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을 다룬 프로그램이다. 김 아나운서는 이 축제를 즐기기 위해 런던올림픽 폐막 후 에든버러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선 김 아나운서가 영국의 한 블루스 뮤지션의 거리 공연을 관람하던 중 뮤지션의 요청에 볼에 깜짝 뽀뽀를 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김민아의 프린지 원더'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MBC스포츠플러스 김민아 아나운서.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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