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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할리우드 섹시스타 메간 폭스(26)가 엄마가 됐다.
메간 폭스는 17일(이하 현지시각)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직접 출산 소식을 전했다. 그는 “건강하고 행복하며 완벽한 아이다. 아름다운 아이의 부모가 됐다는 감격이 우리 부부를 겸손하게 만든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폭스는 지난 2010년 배우 브라이언 오스턴 그린(39)과 결혼해, 3년여 만에 첫 아이 출산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첫 아이의 이름은 노아 섀넌 그린으로 알려졌으며, 출생일은 지난달 27일로 추정된다.
메간 폭스에게 노아는 첫 아이가 되지만, 그린은 전 여자친구 바네사 마실과의 사이에 아들을 두고 있다.
[메간 폭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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