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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최강희가 MBC 새 드라마 '비밀남녀전' 출연을 두고 고심중이다.
최강희 소속사 관계자는 18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최강희씨가 '비밀남녀전' 출연을 검토중이다. 아직 계약서를 쓰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영화 촬영중이라서 스케줄 조율이 필요한 상황이다. 현재 스케줄을 조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강희가 '비밀남녀전'에 출연을 확정지을 경우 지난해 9월 종영한 SBS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이후 1년 여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남자 주인공으로는 주원이 확정된 상태다.
한편 '비밀남녀전'은 영화 '7급 공무원'을 드라마로 각색한 작품이다. 영화에는 김하늘과 강지환이 출연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2013년 1월 방송 예정이다.
['비밀남녀전'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중인 최강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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