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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배우 박한별이 잇몸 수술 후유증을 토로했다.
박한별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놈의 잇몸 염증. 몇 달째 시달리다가 드디어 얼마 전 수술로 염증제거. 부기가 빠지기도 전에 스케줄 다니는 중. 짝짝이 얼굴로 언제까지 돌아다녀야 하나. 부기 빨리 빠지는 음식 추천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 괴로움을 호소했다.
이에 동료 배우이자 모델 이영진은 "나도 몇 년 전에 잇몸 염증으로 고생했는데. 아프겠다. 빨리 나아"라고 멘션을 올리며 위로했다. 박한별은 "엄청 아프고 못 먹고 웃지도 못하고 그러고 있다"고 자신의 상태를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얼굴 신경 많이 쓰일 텐데..", "조금만 참아요", "많이 아프겠다", "힘내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한별은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두개의 달' 이후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잇몸수술 고통을 호소한 박한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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