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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개그맨 이휘재(40)가 곧 아기 아빠가 된다.
이휘재의 소속사 관계자는 18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이휘재가 곧 아기 아빠가 될 것 같다. 아내 분이 임신을 했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초봄이 될 것 같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휘재는 이에 앞서 이날 오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녹화에서 처음으로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이날 이휘재는 결혼 2년 만에 첫 아이를 얻게 되는 기쁜 심정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휘재는 문정원 씨와 2009년 지인의 소개로 1년동안 사랑을 키워오다 지난 2010년 12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외롭던 이휘재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문정원 씨는 온화한 성품과 소탈한 성격의 플로리스트이다.
[결혼 2년만에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한 이휘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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