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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동방신기의 첫 월드투어 장소인 서울 공연 티켓이 3분 만에 매진됐다.
동방신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11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동방신기의 ‘TVXQ! LIVE WORLD TOUR “Catch Me” in SEOUL’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이는 18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G마켓을 통해 티켓을 오픈한지 3분만이다.
동방신기의 이번 서울 공연은 2만 명 규모로 진행되며 월드투어의 첫 자리이자 4년 만에 서울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다.
동방신기는 서울을 시작으로 중국, 태국 등을 돌며 월드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동방신기는 현재 컴백 타이틀곡 ‘캐치 미’(Catch Me)로 활동 중이다.
[월드투어의 첫 장소인 서울 공연을 3분 만에 매진시킨 동방신기. 사진 = SM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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