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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 활약 중인 지성, 지진희, 송창의가 '런닝맨'에 출연한다.
지성, 지진희, 송창의는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미래를 보는 자' 편 녹화에 출연했다.
본격적인 추격전에 앞서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는 익산역에서부터 순천역까지 가는 동안 각 역마다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미션에 실패한 출연자는 열차에 탑승하지 못하고 그 순간 탈락한다는 룰이 적용됐다.
첫 번째 역에서 탈락자가 결정된 순간, 탑승이 결정 난 사람들은 탈락자의 마음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열차에 황급히 올라 웃음을 자아냈다.
열차 탈락 레이스에 이어 추격전 '미래를 보는 자'가 순천의 한 오픈 세트장에서 펼쳐졌다. 특히 이번 추격전에서는 미래를 볼 수 있다는 이색 장치가 추가됐는데, 이 장치에 출연자들은 다소 낯설어했지만 "내가 미래를 보고 왔다"고 말할 정도로 빠르게 적응해 나갔다. 방송은 21일 오후 6시 10분.
['런닝맨'에 출연한 송창의-지성-지진희(맨 위 사진 왼쪽부터).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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