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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3'가 저조한 시청률로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19일 첫방송된 '위대한 탄생3'(이하 '위탄3')는 시청률 6.8%(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시즌 첫방송 중 가장 낮은 시청?F이다. 시즌1은 8.3%로 출발했으며, 시즌2는 13.7%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아직 낙담하긴 이르다. 이날 '위탄3'는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롯데vsSK 경기 생중계 방송으로 당초 방송시간인 오후 9시 55분보다 30분 가량 늦은 밤 10시 29분 전파를 탔기 때문이다. 다음 방송부터 본 방송 시간대에 전파를 탈 경우 시청률 상승을 기대해 볼 수도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오디션 참가자들 중 원석을 골라낼 멘토들의 각오와 시선을 끄는 국내 예선 참가자들이 소개됐다.
[첫방송된 '위대한 탄생3'. 사진 = '위대한 탄생3' 방송화면 캡처]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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